Advertisement
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입국한 홍콩과 타이완 관광객 500명 가운데 16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가운데 300명의 검출물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집단 식중독의 감염원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인된 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며, 단체 급식소가 아닌 일반 식당에서 이렇게 대규모로 감염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Advertisement
또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식당에서 쓰는 지하수에선 노로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종업원의 검출물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노로바이러스는 따로 예방책이 없어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으로 소량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