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가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요코하마 FC와 1년 재계약했다.
요코하마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와 2014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프로축구 최고령인 미우라는 이번 재계약으로 47세에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미우라는 2005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면서 최고령 선수로 각종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18경기에 출전, 2골을 터뜨리며 J-리그 역대 최고령 득점 기록을 46세 8개월 8일로 늘렸다.
한편, 미우라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요코하마 FC의 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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