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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너훈아는 지난 2년간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돼 이날 오전 12시 15분경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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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빈소가 차려진 순천향병원에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형은 암 투병 중에도 무대에 올랐다. 복수에 물이 차 튜브를 착용하고 있으면서도 지인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며 "누구든 한번은 간다. 김광석 노래에 '우린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가사처럼 형은 이별을 조금 빨리 한 것이다. 부디 편한 곳에 가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쭉 가져갔으면 좋겠다. 형, 사랑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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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김철민은 지난 2007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서 '노블 X맨' 코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청담보살'에서 중국음식점 종업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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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철민은 주기적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무의탁노인 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고향인 충남 논산시 양촌면 선영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