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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 전(13일)만 해도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했던 니콜은 "당장은 달라진 현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힘들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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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를 두고 멤버들과 상의를 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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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카라를 진짜 떠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나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하면 10여년을 카라로 살아온 셈이다. 지금은 카라를 떠난 모습이 상상도 되지 않을텐데, 이별이 언제 실감 날 것 같은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이게 마지막으로 부르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더 이상 카라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지 않으면 제대로 실감이 날 것 같다.
바로 어제 만났다. 모처럼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어 기분 좋게 스케줄을 소화했다.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솔직히 7~8년 멤버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오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때로는 힘들어 하고, 그것을 이겨내고 해낸 일이 많았다. 다들 똑같이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 것인데 서로서로를 위해 항상 힘을 내준것에 너무 고맙다. 살짝 하는 일이 달라졌지만 계속 서로 잘되기를 응원하자.
-멤버 중 누가 가장 생각나나?
멤버들 하나하나가 가장 소중하다.
-카라 팬들에게도 할 말이 많을 것 같은데
그동안 팬들은 카라와 같이 열심히 뛰어주고 열심히 응원해줬다. 하지만 그 응원에 비해 내가 항상 부족하거나 이런게 있어 미안했었다. 그래도 변함없
-카라 팬들에게도 할 말이 많을 것 같은데
그동안 팬들은 카라와 같이 열심히 뛰어주고 열심히 응원해줬다. 하지만 그 응원에 비해 내가 항상 부족하거나 이런게 있어 미안했었다. 그래도 변함없이 응원해줘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아무리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팬들과 만남을 갖게 되면 신기하게 싹 사라졌다. 이래서 내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