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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약칭) 이용하면 관할로 넘어가기까지 살짝 시간이 걸리므로 오늘 직접 갈려고 서류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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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터넷문화 결국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거예요. 소수의 비정상적인 집단에 휘둘리는. 남을 욕하고 비난하고 집단돌팔매 짓을 하고 그게 당연한 인터넷문화라고 터부시 되는 지금의 이 상황을. 정상적인 우리의 힘으로 바꿔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악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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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가연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손가락을 놀려도 그러려니 하고 읽고 동조하고 댓글 다는 이 진짜 세상에 분노하세요. 친목과 배신의 콘셉트가 있는 그냥 TV 프로그램에 광분하지 말고 현실에서 쓰레기 짓을 하는 이들을 보고도 못 본 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하고 스스로 돌아보세요"라며 "그동안 악플러 잡힌 사람들 대부분이 성인입니다. 직업도 있고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흔히 우린 '이런 짓 하는 사람은 애들이다'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대학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죠"라며 악플러의 실태를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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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고소장 공개에 네티즌은 "김가연 고소장, 제대로 준비했다", "김가연 고소장, 5년간 고소해 봐서 준비가 아주 빠르다", "김가연 고소장, 이번에 악플러들 혼내주길", "김가연 고소장, 딸 악플은 너무했다", "김가연 고소장, 접수 중에도 악플러 늘어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