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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서는 SKT 김민철과 진에어 조성주가 맞붙는다. 김민철은 지난해 WCS(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선수로, WCS 코리아 시즌1 우승자이기도 하다. 조성주는 WCS 코리아 시즌2를 제패했으며, 올 시즌 프로리그에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6전 전승을 올리며 다승 1위를 질주중이다. '스타2'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의 대결이기에, 양 팀의 승패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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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SKT 에이스 정명훈, 그리고 해외 대회 참석으로 역시 프로리그 첫 경기에 나서는 방태수가 대결한다. 두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만날 때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방명록'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량이 아직 베일에 가려있는 선수끼리의 대결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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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IM 정종현이 20일 삼성전자 갤럭시전에서 프로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정종현은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한 후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여서, 어떤 기량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