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진짜 사나이' 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군부대에 입대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멤버들이 함께 하는 촬영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미군부대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백골부대 편에 이어 2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Advertisement
지난해 4월부터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당초 멤버들이 복무 기간을 채워 만기 제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10개월간 촬영을 진행하며 멤버들이 군 생활에 익숙해졌고, 그로 인해 멤버들이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 하며 빚어지는 긴장감과 재미가 예전보다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각 부대마다 특징은 다르지만 군대라는 장소의 특성상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는 것도 시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주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군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충족된 상황에서 제작진은 멤버 구성 변화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현재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1박2일 시즌3'의 약진과 SBS '런닝맨'의 안정적 인기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된 것도 '진짜 사나이'가 개편을 서두르게 된 이유다.
Advertisement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