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시즌2를 준비 중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는 멤버 구성을 바꿔 시즌2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멤버가 하차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할 멤버를 물색하고 있다. 그중에는 최근 한 인기드라마에서 주가를 올린 배우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 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군부대에 입대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멤버들이 함께 하는 촬영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미군부대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백골부대 편에 이어 2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시즌2는 3월 방송을 목표로 2월 중에 첫 촬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당초 멤버들이 복무 기간을 채워 만기 제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10개월간 촬영을 진행하며 멤버들이 군 생활에 익숙해졌고, 그로 인해 멤버들이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 하며 빚어지는 긴장감과 재미가 예전보다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각 부대마다 특징은 다르지만 군대라는 장소의 특성상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는 것도 시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주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군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충족된 상황에서 제작진은 멤버 구성 변화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현재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2 '1박2일 시즌3'의 약진과 SBS '런닝맨'의 안정적 인기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된 것도 '진짜 사나이'가 개편을 서두르게 된 이유다.
이로써 '일밤'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진짜 사나이'의 개편에 앞서 형제코너인 '아빠 어디가'는 원년 멤버인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에 새 가족 안정환, 류진, 김진표가 가세해 여섯 가족 체제로 개편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여섯 아이들이 첫 만남을 갖는 내용이 담겼다. 26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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