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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주연한 2014년 최신작 '폴리스 스토리 2014' 홍보차 17일 내한했다. 1년만의 한국 방문. 이날 오후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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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청룽은 능숙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나 성룡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 반은 한국 사람이야!"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 함성을 이끌어냈다. "매번 한국에 올때마다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은 내가 어려웠던 시절 나에게 잘해주고 많은 것을 준 곳"이라며 각별한 한국 사랑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영화 속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OST를 무대 위에서 열창해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청룽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레드카펫을 찾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무대위로 깜짝 등장해 청룽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앞으로 제작될 '폴리스 스토리' 후속 시리즈에 최시원이 출연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청룽은 "한국 경찰과 중국 경찰의 합동 프로젝트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이어 최시원에게 뜨거운 포옹과 기습 뽀뽀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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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