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승점 49를 기록한 첼시는 3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아스널(승점 51),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0)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릴 수 있는 위치다. 반면 추락하는 '명문' 맨유는 승점 37에 머물렀다. 맨유는 중위권인 7위를 지켰다.
Advertisement
에투가 전반 17분 골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골 지역 오른쪽을 파고들고서 마이클 캐릭의 발을 피해 때린 왼발 슈팅이 골망 구석에 꽂혔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추가골도 책임졌다. 개리 케이힐이 오른쪽에서 찔러준 낮은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어 재차 골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케이힐의 헤딩이 골키퍼 몸에 맞고 튀자 흐르는 볼을 잡아 오른발로 마무리해 쐐기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후반 33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다.
Advertisement
그는 142경기 만에 100승을 따냈다. 2위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기록한 162경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