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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농업법인 '흥진'에서 해외에 판매될 '복분자주'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관련 제품의 R&D 지원, 수출업무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복분자주의 동남아 수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취지를 살리고자 중소기업에서 생산돼 2000년 아셈(ASEM) 정상회의, 2006년 ILO 아시아태평양총회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됐던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를 발굴하여 수출 판로를 개척한 '동반성장 합작품'이라는 것이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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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넘어 국세청 등 여러 정부 기관에서도 많은 규제를 풀어줘 시행되는 수출인 만큼 현지인 입맛에 맞춘 고품질의 복분자주로 '한류' 열풍이 강한 동남아 지역에 우리 술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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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2011년부터 일반적인 협력사 지원대신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한다는 취지를 살리고자 국내 최대 막걸리업체 서울탁주와 함께 '서울 막걸리'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