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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올해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세분화 된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개인화?맞춤형 상품/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통화 플랫폼 'T전화'와 같이 고객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숨은 욕구까지도 찾아내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중심 경쟁을 통해 마켓 리더십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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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야심차게 첫선을 보인 'T전화'는 음성과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통화' 중심의 휴대폰의 각종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SK텔레콤만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여, '통화 그 이상의 똑똑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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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전화의 장점은 알아서 알려준다는 것이다. 일례로 휴대폰에 저장되지 않은 특정 점포나 기관의 전화번호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114전화번호안내를 통해 알 수 있지만, T전화에서는 약 100만 개의 번호를 바로 찾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복합측위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을 경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전화했는지도 알 수 있다. 동일한 업체로부터 같은 전화를 받았던 사람들과 번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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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여가?보안 등 고객 생활 전반에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B box'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울 계획이다.
B box는 사용자의 미디어 이용패턴을 반영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게 특징. 기본 홈 화면이 위젯 방식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모양으로 배치해 둘 수 있다. TV를 켜자마자 즐겨보는 실시간 채널이 나오게 하는 것은 물론, 오늘의 날씨, 회사까지의 교통정보, 주가 및 환율정보, 주요 뉴스 등 내게 필요한 정보를 매일 홈 화면에서 자동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콘텐츠 시청방법도 고객의 시청패턴을 반영해 한층 편리해졌다. 실시간 TV의 경우 '다이나믹 채널' 기능을 통해 최대 12개 채널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 VOD 서비스는 IPTV 최초로 섬네일 방식 구간 점프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 사용으로 익숙한 터치패드와 천지인 키보드를 적용해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한 리모컨은 주목할 만 하다.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은 "2014년은 LTE 성숙기 진입으로 인한 고객들의 소비패턴 변화는 물론 미래성장 영역을 향한 경쟁의 격화 등이 예상된다"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네트워크 품질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라는 본원적 가치 기반의 경쟁 패러다임을 완성하고 마켓 리더쉽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