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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유 감독은 "초반 오펜스가 흔들리면서 수비까지도 잘 풀리지 않았다. 풀어나가는 경험이 부족한 때문인데,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며 "오늘 경기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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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랜드 주장인 리카르도 포웰은 21분여를 뛰며 5득점, 4리바운드에 그쳐 유 감독으로서도 아쉬움이 컸다. 유 감독은 "경기후 포웰이 자기 때문에 졌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자랜드다운 농구와 분위기를 만들어가면 좋아질 것으로 본다"며 각오를 나타냈다.
잠실학생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