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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냉탕과 온탕을 오간 뒤, 마지막에 사우나에서 땀을 흠뻑 흘리는 목욕법을 선호한다.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고, 우람한 체격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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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엔 고졸 신인으로 지난해 데뷔 시즌에서 10승(6패)을 올린 후지나미 신타로 등 목욕을 좋아하는 선수가 많다고. 오승환은 목욕탕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에 찬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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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의 매력을 느낀 오승환 역시 훈련 첫 날인 25일부터 온천욕을 즐겼다. 스포츠닛폰은 '팀의 대형 오른팔 신예와 수호신이 '온천토크'로 거리를 줄이는 것도 상상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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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현지 취재진에게 훈련 상황에 대해 "오버페이스가 되지 않도록 천천히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마이 페이스'를 선언한 오승환이 회식과 온천 등 그라운드 바깥의 친목 도모에서는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