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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축구선수' 백지훈은 울산에서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2003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백지훈은 2005년 FC서울에 이어 2006년 여름 수원 유니폼을 입은 뒤 전성기를 누렸다. 수원의 주전자원으로 활용되면서 2011년까지 총 78경기에 출전, 15골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수원의 '더블(정규리그와 컵대회)' 달성의 주역이었다. 백지훈은 왕성한 활동량, 창조적인 패싱력, 날카로운 슈팅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이기도 했다. 2004년 청소년대표 시절 아시아선수권 우승멤버인 그는 이듬해 동아시안컵부터 국가대표로 발탁, 2006년 독일월드컵, 도하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는 등 총 15회의 A매치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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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은 프로 14년차 베테랑 공격수다. 2000년 안양LG(FC서울 전신)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포항과 전북을 거쳐 2010년 FC서울에 둥지를 틀었다. 서울이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하던 2012년에는 28경기에 출전, 2골-7도움을 기록했다. 치열한 주전경쟁 속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던 최태욱은 지난시즌 외국인선수 에스쿠데로의 백업멤버로 뛰었다. 그러나 그는 더 많은 출전기회를 원했다. FA로 풀린 최태욱은 고향 팀인 인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마지막 종착지는 울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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