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년에 걸쳐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옷을 만든 여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시앙 루시앙이라는 여성이 34세 이후부터 머리빗질을 하면서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 블랙 카디건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은퇴한 교사인 그녀는 "주위 사람들이 윤기있는 내 머리카락을 부러워했다"며 "빠진 머리카락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서 카디건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머리카락을 이용한 모자도 제작했으며, 현재는 남편을 위한 모자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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