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출신의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가 SNS 논란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주키치는 2일(한국시각) 트위터가 아닌 또다른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있었던 트위터 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년을 뛰고도 재계약에 실패한 주키치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LG를 떠나 행복하다', '김기태 감독이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주키치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빠한 것 같다. 분명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재계약을 하지 못해 실망감이 컸다. 슬펐다. 나는 LG 유니폼을 입고 더 뛸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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