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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외국인 타자들에 대한 현재까지의 평가는 우려보다는 기대가 더 많다. 대부분 한국 야구 문화에 적응하려는 모습이 좋고, 실력 또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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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과 함께 관심을 받았던 두산의 호르헤 칸투는 벌써부터 '칸투형'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선수들과 외부에서 식사를 한 뒤 밥값을 계산하면서 "형이니까 사는 것"이라고 해 벌써 한국 선수가 다됐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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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비니 로티노도 컨택트 능력이 좋고, 스윙궤적도 좋다는 코칭스태프의 평가를 받았다. 외야수로서 수비 능력 또한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롯데의 거포 갈증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루이스 히메네스는 연일 담장을 넘기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김치 볶음밥을 자진해서 먹을 정도로 한국 문화 적응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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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9개 구단 외국인 타자
SK=루크 스캇(36)=우투좌타=889경기, 타율 0.258, 135홈런, 436타점=195경기, 타율 0.293, 53홈런, 154타점
두산=호르헤 칸투(32)=우투우타=847경기, 타율 0.271, 104홈런, 476타점=337경기, 타율 0.337, 69홈런, 244타점
한화=펠릭스 피에(29)=좌투좌타=425경기, 타율 0.246, 17홈런, 99타점=489경기, 타율 0.287, 48홈런, 247타점
NC=에릭 테임즈(28)=우투좌타=181경기, 타율 0.250, 21홈런, 62타점=200경기, 타율 0.312, 23홈런, 123타점
KIA=브렛 필(30)=우투우타=111경기, 타율 0.233, 9홈런, 32타점=401경기, 타율 0.301, 70홈런, 315타점
LG=조시 벨(28)=우투양타=100경기, 타율 0.195, 4홈런, 22타점=328경기, 타율 0.267, 50홈런, 206타점
넥센=비니 로티노(34)=우투우타=62경기, 타율 0.165, 3홈런, 11타점=571경기, 타율 0.294, 46홈런, 278타점
삼성=야마이코 나바로(27)=우투우타=79경기 타율 0.206, 2홈런, 20타점=248경기, 타율 0.270, 31홈런, 116타점
롯데=루이스 히메네스(32)=좌투좌타=7경기, 타율 0.059=356경기, 타율 0.289, 52홈런, 228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