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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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5대62로 승리, 6연승을 달렸다. 31일 동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0승20패, 승률 5할을 달성한 오리온스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상위권 팀들 추격에 나섰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리온스가 리드한 경기였다. 오리온스는 경기 내내 한 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으며 완승을 거뒀다. 최진수가 1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동욱과 리온 윌리엄스도 각각 13득점, 11득점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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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신인 김민구의 활약이 돋보였다.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홀로 분전했다. 김민구의 활약으로 3쿼터 추격의 기회를 잡았던 KCC였지만 승부처에서 실책이 쏟아지며 자멸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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