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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지난 1년간(2013년1월~2014년1월)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디젤차 매물 중 수입차의 비율이 5.0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지난달 전체 수입차 매물 중 디젤 수입차의 비율은 27.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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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등록된 수입 디젤차 매물은 지프 그랜드체로키, 혼다 CR-V 등 SUV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등록된 매물은 소형차부터 고급 세단까지 다양하다. 소형차인 미니 쿠퍼D, 고급 세단인 BMW 5시리즈 520d,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UV인 폭스바겐 티구안 등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젤 차종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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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사이드 우수딜러 관계자는 "수입 디젤차 중 BMW 5시리즈 520d나 폭스바겐 티구안 등의 독일 브랜드 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매물이 달리는 편"이라며 "전반적으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디젤차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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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수입차인 미니 쿠퍼D는 2012년식 기준으로 2320만~3380만원에, 준중형급인 같은 연식 폭스바겐 골프는 2320만~3250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