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가 가창 경연대회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번개부대 마지막 편에서는 군가 가창 경연대회에 참가한 군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군가 가창 경연대회는 사단 규모로 펼쳐지는 대규모 대회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여섯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최고의 선물인 휴가증을 놓고 경쟁한다. 군가를 뮤지컬, 콩트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펼치는 군인들의 모습에 경연대회를 찾은 군인 가족과 연예인 멤버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우승이 아니면 참가하지 않았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힌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군가 '멋진 사나이'에 반전의 묘미를 가미한 재치발랄한 군무로 무대에 올랐다. 꼭짓점 댄스 창시자 김수로와 함께 아이돌 가수 박형식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파워풀하면서도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군인 가족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가수 김흥국이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 히트곡 '호랑나비'와 함께 깜짝 등장해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받았다. 해병대 출신으로 평소 군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보여왔던 그는 각 무대마다 유쾌하면서도 냉철한 심사평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방송은 9일 오후 6시 15분.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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