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클로저 페르난도 로드니(37)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둥지를 틀었다.
AP는 7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페르난도 로드니가 시애틀과 2년 14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며 '매년 종료 게임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최대 50만달러를 받을 수 있고. 신체검사를 통과되면 계약 사실이 공식 발표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드니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줄곧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2009년부터 붙박이 마무리로 뛰었고, LA 에인절스를 거쳐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85세이브를 올리며 최정상급 마무리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에는 올스타에 뽑혔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애틀은 지난해 톰 윌렘슨과 대니 파규어를 마무리로 기용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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