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구단주인 염 시장은 김세환 대표이사와 이사들과 함께 8일 부산 기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염 시장은 선수단 전원에게 러닝화를 전달하면서 "대전을 향한 시민들의 지지는 변함없다. 강등이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다음 시즌 당당히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전지훈련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방문이 선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드러냈다. 지난해 홈 전 경기를 관전했던 염 시장은 올해도 같은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클럽하우스 2단계 공사도 올해 말 완공된다"고 미래 청사진도 밝혔다.
대전 선수단은 26일까지 부산에서 훈련한 뒤, 내달 3일부터 대전 클럽하우스에서 새 시즌 준비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