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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3억 화장품 모델료 소송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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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화장품 모델 출연료 소송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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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미네랄 화장품 업체 M사는 서울중앙지법에 "이영애 모델료로 지급한 3억 원을 돌려달라"며 이영애가 2007년 아버지, 오빠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 업체 S사를 상대로 반환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사는 2012년 12월부터 S사와 이영애 브랜드를 이용한 화장품 사업제휴를 추진, 지난해 5월 제품을 개발해 자사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 모델로는 이영애를 발탁하기로 하고, S사에 선지급금으로 3억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판매 방식 및 홍보물 사용 여부 등 출연 조건에 이견이 발생해 결국 S사가 이영애의 광고 출연을 거부했다.

이와 관련 S사 측은 "이영애가 제시한 조건은 친환경 제품이어야 하고, 제조 방법에서 화학물질이 들어가는 등 법을 어기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화학물질을 쓰지 않기로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이영애도 강력하게 항의했다. S사가 제품 판매에 동의하지 않자 M사에서 소송을 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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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는 M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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