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강호동이 러시아 소치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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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메모와 함께 중계석에서 강호동과 찍은 사진을 남겼다.
김성주는 MBC 스포츠 캐스터로 소치동계올림픽 중계단에 합류했고, 강호동은 KBS 중계단에서 특별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11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계 경쟁을 펼쳤다. 김성주는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해설로 이목을 끌었고, 강호동은 친절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다. 시청률은 MBC 18.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KBS 1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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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화 선수는 2차 레이스와 1·2차 합계 기록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지난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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