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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자이는 벨기에 태생으로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하지만 A대표팀 발탁 기록은 없다. 야누자이의 부모는 코소보-알바니아 출신이지만, 조부모는 터키와 세르비아 출신이다. 또 18세 이후 5년 이상 영국에서 체류할 경우 잉글랜드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결국 6개국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야누자이는 대표팀 선택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벨기에 대표팀의 소집 요청은 거절했다. 당시 야누자이는 "현재 국가대표팀은 내가 많은 생각을 해야 할 뭔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먼저 맨유에 집중할 것이다. 축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지금부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는 맨유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길 원한다. 내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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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규정이다. 18세 이후 5년간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 적용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해결사로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대표팀 감독과 그렉 다이크 영국축구협회장이 나설 전망이다. 야누자이는 영국 여권이 얼마나 빨리 발급되느냐에 따라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