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닌 안중근 의사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4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오늘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입니다"라며 "그리하여 5년 전 국내외 3만여 명이 동참하여 제작한 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게그림을 하얼빈, 뉴욕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전시하는 월드투어를 준비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한 일본 정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전세계에 하께 알려 우리의 영웅을 재조명 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역사 우리가 지켜야지요"라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서경덕 교수와 더불어 발렌타인데이로 잘 알려진 2월 14일이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라는 인식이 대중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 역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서른살 청년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 받은 날입니다"라며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큽니다"는 글귀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우리가 알아야할 우리 역사다",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그동안 발렌타인데이인 줄 만 알고 있던 내가 부끄럽다",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지금부터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자",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잊지마라고 꼭 기억해야할 것",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길",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발렌타인데이라는 인식을 버리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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