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후 5월 결혼설이 터졌다.
이상화(25·서울시청)는 현재 해군 중위로 복무 중인 이상엽 중위와 사귀고 있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7학번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그는 휴가를 내 소치로 건너와 이상화를 응원했다.
그는 5월 결혼설에 불만을 토로했다. "결로부터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1000m 전 그런 기사를 접했다. 한참 집중해야 되는 데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기사가 나와 당황스러웠다"며 "아직 향후계획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올림픽에 집중해 그런 걸 생각할 틈이 없었다. 당황스럽다"고 했다.
이상화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로 등극했다.
감동의 역주였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500m에서 1·2차 합계, 74초70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신기록이었다. 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세운 74초75를 12년 만에 0.05초 앞당기며 시상대 위에 우뚝 섰다. 1차 레이스에서 18개조 가운데 마지막 조에 출발한 이상화는 37초4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였다. 2위인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보다 0.15초 빨랐다. 2차 레이스에선 왕베이싱과 함께 다시 마지막 조에 포진했다. 그는 37초28로 끊어 소치의 여왕에 등극했다. 37초28도 올림픽신기록이다. 르메이돈의 37초30을 허물었다. 0.02초 앞당겼다. 1, 2차 레이스에서 두 개의 올림픽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이후 결혼설이 터지면서 심기가 불편했다. 이상화는 1000m에선 1분15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6명의 출전 선수 중 12위였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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