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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볼티모어 입단 공식발표 늦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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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테스트까지 통과한 윤석민의 볼티모어 입단 공식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윤석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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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또다시 공식발표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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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의 볼티모어 담당기자인 브리타니 지롤리는 17일(한국시각) '윤석민이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나, 볼티모어는 아직 윤석민과의 계약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볼티모어의 피지컬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진행중인 스프링캠프에는 윤석민의 라커룸까지 마련된 상황이다. 공식 입단식은 19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현지시각 16일까지도 윤석민의 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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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0인 로스터 때문이다. 볼티모어 지역 케이블 MASN의 로크 쿠바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위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라고 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윤석민의 입단이 공식 발표되면, 자연스레 누군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야 한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아직 누굴 뺄 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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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선 멀티 외야수 지미 파데레스의 40인 로스터 제외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마이애미에서 웨이버로 풀린 파데레스는 최근 볼티모어행이 결정됐지만, 아직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지만, 윤석민은 이미 '볼티모어맨'이다. 비자 발급을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을 찾는 등 메이저리그 개막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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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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