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결국 내부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셀리아 케이는 최근 '지루가 지난 2일 크리스탈팰리스전을 반나절 앞두고 선수단과 함께 들어간 호텔에 나를 불러들였다'고 폭로했다. 아스널은 경기 하루 전 선수단 전원이 호텔에 투숙하지만, 외부인과의 접촉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이 이를 대서특필하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려 왔다. 지루가 백기를 들었다. 지루는 이튿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아내와 가족, 친구와 감독, 팀 동료, 아스널 팬 등 모두에게 사과?나'며 '지금부터 가족과 클럽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은 내부 문제다. 지루의 사생활도 존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징계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루가 어떤 종류의 징계를 받을 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일로 벵거 감독을 단단히 실망시킨 것은 사실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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