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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시범경기 등판 뒤로 밀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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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사진캡처=스포츠닛폰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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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통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 마사히로가 3월 3일(미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이 18일 보도했다. 뉴욕 양키스로 이적후 첫 등판이다. 경기는 플로리다 탬파 양키스 캠프에서 벌어진다. 이미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다나카의 첫 등판경기를 생중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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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등판 일정이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25일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2월에만 4경기가 예정돼 있다. 캠프 첫날부터 불펜투구를 했던 다나카다.

다나카의 3월 시범경기 등판은 그의 시즌 패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 시절부터 시즌 초반에 다소 고전을 했다. 초반에 주춤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힘을 내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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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는 팀별로 144경기를 치르는데, 메이저리그는 162경기다. 선발 투수의 등판간격도 일본보다 짧다. 체력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이런 달라진 환경을 고려해 코칭스태프가 일정을 정했다고 한다.

뉴욕 양키스 관계자는 "다나카에게 천천히 준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했다. 2월에 충분히 준비를 하고 적응과정을 거친 뒤에 3월부터 실전에 등판하라는 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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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인 워싱턴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팀. 팀 홈런 161개로 내셔널리그 3위에 오른 강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다나카의 정규시즌 데뷔전은 개막 3번째 경기인 4월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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