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이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10일 열린 준결승 경기에 나섰던 다섯 번째 선수 공상정도 함께 시상식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상정은 이날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 뛰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급성 위염 증상을 보인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회복하면서, 준결선에서 고군분투했던 공상정은 언니들이 뛰는 모습을 트랙 밖에서 지켜봐야 했다.
공상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 힘들게 고생한 게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상정은 "다 같이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에 네티즌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3000m 계주 잘했어요", "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축하드려요", "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3000m 계주 보는 내내 눈물 났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상정은 화교 3세로, 지난 2011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귀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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