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 전설 미셸 콴도 극찬했다.
콴은 20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숨이 멎을 듯하다(breathtaking)"는 글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74.92점을 기록했다. 1월 마지막 리허설에서 기록한 80.60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12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73.37점) 보다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미국 폭스 TV 해설을 맡고 있는 콴은 대회 전부터 줄곧 김연아의 쇼트 전부터 2연패를 낙관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콴은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선 은메달,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선 동메달에 그쳤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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