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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9개국 12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이 펼쳐지는 2NE1의 월드투어 'AON(ALL OR NOTHING)'은 약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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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된 것에 대한 소감도 처음으로 밝혔다. 산다라박은 "굉장히 오랜만에 같이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대가 크다. 그분들은 우리와는 (음악)색이 다르다"고 전했다. 공민지는 "우리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상태였다. 둘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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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에서 멤버 CL은 3곡의 작곡, 5곡의 작사를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와 관련 산다라박은 "작곡한 3곡이 너무 다른 곡이란 신선했다. 심지어 '크러시'를 녹음하면서 6년 만에 처음 들어보는 내 목소리를 끌어낼 정도였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공민지는 "CL언니의 창의력에 굉장히 놀랐다. 다들 너무 멋있는 곡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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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허설에서는 2NE1의 신곡 '크러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크러시'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2NE1이 그동안 음악적 모토로 주장해 왔던 '놀자'라는 콘셉트를 십분 반영한 곡으로 새 앨범 역시 기존에 보여줬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가득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