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새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의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일단, 첫 실전투구에서는 합격점을 받았다. 기대해봐도 좋다는 평가다.
리오단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LG 입단 후 첫 실전등판을 했다. 리오단은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을 소화했다. 2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요미우리 타선을 막아냈다.
리오단의 투구 스타일은 소문대로였다. 빠른 공을 뿌리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제구력이 좋았다. 제구가 낮게 형성되자 땅볼 타구가 많이 나왔다. 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깔끔한 투구폼이었다. 무리없이 유연한 투구동작으로 가볍게 공을 뿌리는 인상을 줬다.
리오단은 경기 후 "땅볼이 많이 나온 점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 다만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제구가 완벽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리오단은 "몇몇 공들이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시즌 개막까지 한달의 시간이 남은 만큼 이 부분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키나와(일본)=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 日 도쿄공습 "600억+@" 매출 의미[종합] -
[공식] 한다감, 결혼 6년차 '46세'에 찾아온 기쁜 소식 "아이 갖게 됐다" 임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