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이 열렸다. 금메달을 차지한 빅토르안(안현수)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15.
Advertisement
'빅토르 안' 안현수(29·러시아)의 다관왕 가능성이 높아졌다.
Advertisement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선 4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선에 진출했다. 500m 세계랭킹 1위인 안현수는 결선 진출 및 메달 획득이 유력한 상황이다. 경쟁자인 찰스 해믈링(캐나다)은 일찌감치 예선에서 탈락했다.
안현수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에 오른다. 이미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8년만에 복귀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00m였다. 1500m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Advertisement
22일에만 두 개의 금메달을 노린다. 안현수는 500m가 모두 끝난 뒤 열리는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 나선다. 중국,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미국과 메달 색깔을 두고 격돌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