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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협회는 지난 13일 회원사 평균 28.6%에 달하는 인상안을 발표했다. ABC협회의 인상에 따르면 회원사 별로 100%이상 인상이 4곳, 80~100% 인상이 6개사, 60~80%가 5개사, 20~40%가 4개사, 10~20% 4개사, 10% 미만이 7개사 등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인상률이 157%에 달하는 곳도 있었다. 이는 회원사 평균 322만원, 최대 850만원의 회비를 추가부담 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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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신문협회는 'ABC협회가 2010년부터 한시적으로 매년 4억원씩 지원을 받아오면서 독립운영에 대한 특별한 고민 없이 지난 4년을 무대책으로 일관했고, 내부개혁이나 자구노력 없이 적자예상분을 회원사 회비로만 충당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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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는 'ABC협회가 사전 협의 없이 회비 인상안을 독립된 의안으로 상정하지 않고 올해 예산안에 회비 인상분을 슬그머니 반영, 처리하는 변칙을 동원했다'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구하는 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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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신문협회는 27일 오후 3시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ABC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비 인상안에 대해 반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