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고객의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이 혁신의 시작이다."
LG가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외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 계열사들의 경영혁신활동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구본무 회장이 한 말이다.
구 회장은 이날 혁신에 대해 "기존에 성공했던 방법을 고집하거나 현재 일하는 방식을 당연시 해서는 안된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고객의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지막 순간까지 열정과 정성을 다해야 남다른 상품이 나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내가 바로 혁신의 중심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시장 선도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LG혁신한마당은 확실한 성과 창출 여부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가치 등을 엄격히 평가했다.
LG유플러스 '100% LTE'가 '일등LG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2', LG디스플레이 '고해상도-광시야각(AH-IPS) 보더리스 모니터용 LCD 모듈', LG화학 '스텝트(Stepped) 배터리' 등 12개 사업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 '100% LTE'는 데이터?음성?문자를 모두 LTE로 제공해 HD급 음성통화와 통화 중에도 게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LTE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LG유플러스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두는 동력이 됐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2'는 인체공학적 후면 키와 터치만으로 화면을 켤 수 있는 '노크온(KnockOn)' 등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에 기여했다.
LG디스플레이 '고해상도-광시야각 보더리스 모니터용 LCD 모듈'은 모니터 테두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5mm까지 줄여 세계 모니터용 LCD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하는 데 힘을 보탰다.
LG화학의 '스텝트 배터리'는 스마트 기기 내부의 빈 공간을 활용해 여러 개의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쌓아 배터리 용량 확대의 한계를 극복했다.
LG혁신한마당에서는 수상팀의 혁신 사례 공유와 함께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유진녕 LG화학 기술연구원장(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유 사장은 시장 선도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리스크는 있지만 성공 시 원천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술 발굴, 서로 다른 분야의 R&D팀 간 협업 등 내부 오픈 이노베이션과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 제품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비(非) R&D 부문의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확대 등을 제시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