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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경성대 1호점을 시작으로 울산점, 부산수영점, 언양점 등 체인점이 오픈되며 전국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곳은, 기존에 비싼 값을 주고 먹었던 대게, 킹크랩 요리의 상식을 깨고 저렴한 가격에 14가지 이상의 최고급 요리들을 선보이며 '대게요리 대중화 선언'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이곳의 주메뉴는 대게버터구이와 대게빨간찜, 대게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고급 레스토랑이나 양식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토스트와 생크림을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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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게버터구이를 담은 그릇의 밑칸에는 느끼함을 달래줄 상큼한 과일 디저트도 함께 제공해 음식 맛의 풍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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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의 게살묵무침은 묵안에 게살을 넣어 달콤한 초고추장 양념과 갖가지 야채를 넣고 버무린 음식으로 '크랩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상욱 대표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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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비 대부분 요리들은 1만~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고가 음식으로만 생각해 대게, 킹크랩 요리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상욱 대표는 "단조로운 메뉴 구성과 컨셉트로 쉽게 표방할 수 있는 여타의 브랜드와는 달리 아무리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절대 아니다"라며 "메뉴구성에서부터 독자적인 유통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은 '크랩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사 브랜드 런칭 자체가 어려워,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대게, 킹크랩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피력했다.
특히 대게나 킹크랩 요리는 상대적으로 외부환경으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요소로 손꼽을 수 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전체적인 경영을 모두 잘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은 음식의 작은 변화에도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확고함을 점주가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본점에서 맛본 음식을 다른 지점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따라서 적어도 요식업을 하는 지점의 대표라면 모든 음식에 대한 획일화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요리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대게=크랩비'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때까지 절대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힌 이성욱 대표의 생각처럼 소비자들의 입맛도 트렌드에 따라 빨리 변화하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맛을 구현해 내기 위해 음식 개발은 물론 새로운 타입의 인테리어 도입 등 진화되는 모습을 통해 롱런할 수 있는 탄탄한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한편 크랩비는 '고객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신 메뉴 출시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신규가맹점 오픈시 소외계층에 쌀 화환 기증과 더불어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간 대게, 킹크랩 요리를 보육원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글로벌경제팀 jaepil08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