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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한국농구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25년간 한 길을 달려온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NABA) 강인덕 회장의 '농구예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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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덕 회장은 경기연합회를 시작으로 1999년부터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그는 생활체육 중에서도 특히 농구에 애착과 자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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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까지 맡고 있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강 회장은 매일 운동을 빼먹지 않을 뿐 아니라 매주 주말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운동한다는 강인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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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여자농구가 많이 침체됐다. 예전만 하더라도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에 농구팀이 있어서 선수들의 진로가 보장됐는데, 지금은 갈 데가 없다"며 "조금이라도 여자농구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 날, 야외로 연합회 회원들과 운동을 하러나간 강 회장은 가로등조차 없는 어두운 야외 코트에서 청소년들이 농구공을 튀기며 노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그는 국일 체육관을 세우면서 청소년들이 좀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문화를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현재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하고 있다.
강인덕 회장은 "팀워크가 필요한 농구와 같은 운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는 매우 크다. 실제로 방과후 학교라든가 클럽활동을 통해 농구를 정기적으로 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학부모님들로부터 직접적으로'우리 아이가 많이 변화해가는 것을 느낀다'고들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과 마음이 부딪히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면서 함께 무언가를 이루어간다는 느낌은 그 자체가 소중한 교육"이라며 "진정한 협력과 화합의 순간을 체험하기 어려운 요즘, 농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1800만명에 육박하는 생활체육인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현재의 수요자 부담이나 개인적 차원의 지원에서 벗어나 국가적으로도 큰 틀에서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