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 선정…"3년간 9억원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의 '2014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인천남구가 최종 선정됐다.
문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생활체육 정책의 대전환이라는 취지를 내걸고 스포츠클럽 중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 2014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대상자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생활체육회, 대학교, 프로구단 등 43개 클럽이 치열히 경쟁, 인천남구가 대상자에 올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스포츠클럽 운영자금으로 올해부터 3억원씩 3년 동안 9억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선정 여건에서 남구는 ▲4종목이상 체육시설 확보 ▲4종목이상 운영 ▲체육지도자 4명 보유 ▲회원 100명이상 보유 등 자격요건을 기준 이상 충족한 것은 물론, 특히 클럽운영 재정자립 방안과 관련 구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지원이 돋보였던 것으로 평가된다.
남구 관계자는 "스포츠클럽 중심의 생활체육은 남구가 나아가야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스포츠클럽 운영에 대한 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체육시설과 전문지도자가 결합된 스포츠클럽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이야말로 남구가 지향하는 공동체복원과도 일맥상통, 이번 공모에 적극 뛰어들었다"며 "향후 3년간 운영을 토대로 성공적인 생활체육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남구는 "민속문화 진흥의 해"로 정해 민속문화와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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