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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는 "뛰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 줄 몰랐다"며 감격했다. 켐프는 지난 28일 받은 MRI(자기공명영상) 검진에서 발목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직 실전 복귀 스케줄은 나오지 않았지만, 재활 단계를 끌어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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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는 "안타에 1루에서 3루까지, 혹은 2루에서 홈까지 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 한다"며 "그라운드에 나가면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그동한 해왔던대로 공격적으로 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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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는 복귀 시점에 대해 압박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 올시즌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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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6경기 출전에 그친 켐프는 시즌 뒤 어깨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엔 햄스트링, 어깨, 발목을 차례로 다쳐 4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도 어깨 재수술과 발목 수술을 받았다. 비시즌 동안 트레이드 루머에도 시달렸지만, 순조롭게 재활중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