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여자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극강의 유연함을 자랑하는 사진을 잇따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겨 관련 행사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소트니코바는 제네바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다리를 1자로 벌린 포즈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유연성을 과시하며 올림픽 챔피언 등극의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듯한 소녀적 감성이 보인다.
'체조 왕국' 러시아답게 피겨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피겨 기술만큼 체조 기술을 중요하게 배운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소트니코바와 또 다른 유망주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보여준 '차갑고 기계적인 동작'은 그와 무관치 않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각종 이벤트에 참석하고 TV 토크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오는 24~3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다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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