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루마니아 원정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6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펼쳐진 아르헨티나와 루마니아의 맞대결은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슈퍼스타 메시의 A매치 복귀 무대였다.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골을 넣지 못했다. 루마니아 수비진에 꽁꽁 묶였다. 뿐만 아니라, 프리킥을 찬 직후 운동장에서 짧게 토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시는 "토하는 건 늘상 있는 일이다. 바르셀로나에서도 종종 그랬다. 내겐 별일 아니다"라는 말로 주변을 안심시켰다.
이날 메시를 불편하게 한 또 하나의 외부요인은 루마니아 일부 관중의 레이저 포인터 공격이었다. 4만7000명이 꽉 들어찬 부카레스트 내셔널아레나에서 아르헨티나는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했지만 끝내 골맛을 보지 못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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