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다메스 리즈의 부상이 LG에 가져다준 숙제다. 미국 스프링캠프 전 무릎 부상으로 전치 4개월 판정을 받은 에이스 때문에 LG 코칭스태프는 골머리를 앓기 시작했다. 다행인 것은 새 외국인 선수를 별 문제 없이 대체할 수 있었다는 것. 하지만 아무나 데려와 던지게 할 수 없기에 LG는 신중해졌다.
Advertisement
문제는 시기다. 개막을 앞둔 3월 중순이 돼야 영입 가능한 선수 면면이 드러난다. 결론부터 말하면 선수와의 접촉, 협상, 계약 등 모든 절차 과정을 감안했을 때 빨라도 4월 중순 정도가 돼야 새로운 선수가 한국땅을 밟을 수 있다. 기적적으로 LG와의 궁합이 맞는 선수가 빨리 나타난다면 4월 초에도 한국에 올 수 있지만, 몇 일 빠르게 데려온다고 확실하지 않은 선수를 데려올 바에는 신중을 기하는 편이 더 낫다.
Advertisement
1달을 외국인 투수 1명 없이 버텨야 한다. 하지만 큰 걱정은 없다. 빈 선발 자리를 채워줄 선수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일단 류제국-리오단-우규민까지의 선발 로테이션은 완성이다. 신재웅, 윤지웅 중 좌완 1명이 선발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마지막 한자리는 김선우, 신정락, 김광삼, 신인 임지섭 등 중 컨디션이 좋은 투수가 메워주면 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