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에 말레이시아 항공 CEO 유감 표명 "당국 과 협력 중"
실종됐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베트남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항공 CEO가 유감을 뜻을 전했다.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항공 CEO 아마드 자우하리 야햐(Ahmad Jauhari Yahya)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유감을 표현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검색 및 구조팀을 구성한 관계 당국 과 협력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베트남 해군 최고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777-200 (편명 MH37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추락지점은 베트남 영토에서 153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영해의 경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 해군은 남부 지역에 선박 지원을 요청, 사고해역에서 본격적인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와 관련 추락 당시의 상황이나 항공기 잔해 발견 여부, 인명피해 규모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를 조금 지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40분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으로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실종 여객기는 베트남 비행정보구역(FIR) 진입을 앞두고 남부 까마우성 남서쪽 약 192㎞ 떨어진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도 사라졌다,
실종된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승객이 13개국 국적으로 중국인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비행기는 정말 위험하네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베트남 남부 해상에 추락한 말레이시아항공 소송 여객기는 중국 베이징에 오전 6시30분 도착할 예정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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