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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대출은 일정 한도 내에서 생활비 등 급한 돈을 수시로 빌려 쓸 수 있는 종합통장자동대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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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은행연합회는 17개 은행의 신용등급별 가계대출 금리를 비교 공시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너스대출은 비교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가 대출은행을 선택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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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금리인하 요구가 가능한 710명 중 61.5%(437명)가 '금리인하 요구권'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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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금리인하 요구권'이 대출 소비자의 이자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유익한 제도이므로 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은 "마이너스대출 거래에서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권과 알 권리가 제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관계당국에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 비교공시체계 마련,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홍보, 금리변동 문자 서비스 확대 등 소비자 정보제공을 강화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