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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17일 2013년 한해 연금 수급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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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은 이를 토대로 2014년에는 수급자와 연금 지급액이 각각 19만명, 1조4701억원이 늘어나 총 382만명 수급자에게 총 14조5814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추산했다. 나아가 2025년에는 수급자가 629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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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연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연금수령 월액이 높았다. 20년 이상 가입한 연금 수급자는 2008년 최초로 1만3000명에서 2013년 말 12만6000명으로 늘었고 이들은 현재 월평균 85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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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연금 수급자도 현재 19만4747쌍으로 2010년 이후 연평균 26.4%씩 늘고 있다.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각자의 연금수령으로 훨씬 안정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연금공단의 설명이다.
연금공단은 "안정된 노후준비를 하려면 무엇보다 중단없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게 중요하고 반납·선납·추가납부제도, 임의 또는 임의계속 가입제도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설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