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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전체 96.4%에 달하는 대다수가 '타인의 정보(또는 소식)를 SNS로 찾아 몰래 확인한 적 있다'고 답했다. 무려 10명 중 9명이 SNS를 통해 원하는 대상의 정보를 얻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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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히 'SNS 상에서 정보를 가장 많이 찾아본 대상'은 '헤어진 전 애인'(남 43.0%, 여 33.3%)이다. 뒤이어 남성은 '호감 가는 이성'(27.4%), '동창 및 동문 친구'(19.2%)를, 여성은 '애인의 지인'(28.9%), '호감 가는 이성'(24.8%)을 많이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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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자기 정보 공개 시 우려하는 점'을 묻자, 남성은 '무반응(무플)에 의한 소외 및 박탈감'(27.9%), '타인에게 자신의 속내를 읽히는 것'(24.5%)을 꼽았다. 여성은 '원치 않는 대상에까지 정보 노출'(56.5%), '나에 관한 잘못된 선입견 형성'(16.2%) 등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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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듀오 홍보 팀장은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공간을 넘는 다양한 정보의 공유 등 삶에 편리를 주는 긍정적 요소가 많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도 존재한다"며, "SNS 등 디지털 혁신이 만든 스마트 시대의 장점만을 '스마트(Smart)'하게 이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