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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은 지난 2010년, 한국프로야구에서의 은퇴를 선언한 뒤 호주로 건너갔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구대성은 "아이가 호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마침 올해부터 호주 프로야구 리그가 시작된다"라면서 "호주에서는 시드니 블루삭스라는 팀에서 뛸 예정이다. 시드니 팀에서 연봉은 내가 받지 않겠다고 했다. 다만 2년간 선수로 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호주행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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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년간이었던 계약을 연장해 시드니 블루삭스에 남은 구대성은 12-13시즌 팀동료 매튜 윌리엄스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주고 중간계투로 2패만을 기록했지만, 윌리엄스가 타 팀으로 이적하면서 13-14시즌에는 다시 마무리를 맡았다. 구대성은 이번 시즌에도 1승 1패 11세이브로 다시 구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호주에서의 4년간 거둔 성적은 통산 87과 2/3이닝 동안 3승 7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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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연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대성 연봉, 무보수라니 이럴수가", "구대성 연봉, 타 팀에선 미치고 팔짝 뛸 듯", "구대성 연봉, 연봉 0원 선수가 4년간 구원왕 3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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