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첼시)가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피에로 오실리오 인터 밀란 스포츠디렉터가 토레스의 활약을 관찰하기 위해 이날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갈라타사라이 간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관전했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최근 인도네시아 출신 재벌 에릭 토히르가 구단을 인수한 뒤 스타급 선수 영입을 통해 리빌딩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왈테르 마자리 인터 밀란 감독은 토레스 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2011년 첼시로 이적한 뒤 부상과 복귀를 반복해왔다. 올 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가 들어선 뒤 다시 중용 받는 분위기지만, 이름값에 걸맞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토레스의 몸값이 1900만파운드(약 337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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